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극우사관 (문단 편집) ==== 일본도 빈약론 ==== >[[일본도]]는 3명을 베면 날이 나간다. 고로 100명을 벨 수 없다. 따라서 난징대학살은 중국의 거짓말이다. [[난징 대학살]]을 부정하기 위해서 뜬금없이 튀어나온 논리이다. 난징 대학살 당시 [[100인 참수 경쟁|100인 베기를 해서 전범재판에서 전범으로 처형당한 두 명의 악귀]]가 전후 신문사에 [[명예훼손]]으로 소송을 내면서 위와 같은 논리를 내밀었고, 일본 [[법원]]은 이 주장을 받아들였다. 물론 처음부터 [[짜고 치는 고스톱]]이였기에 이 어이없는 주장이 받아들여졌음은 물론이다. 덕분에 [[일본인]]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[[일본도]]는 공식적인 [[재판(법률)|재판]]에 따르면 3명 정도만 베면 쓸모없게 되는 빈약한 검으로 재정의되었다. [[패드립|평소에는 그렇게 멋지고 좋다고 찬양하던 조상님들의 유물을, 고작 극우 짓 하겠다고 쓰레기로 자진방법시킨 촌극.]][* 그리고 일단 [[일본도]]가 3명을 베면 날이 나가버리는 검이었다면 진작에 버렸다. 당연하겠지만 [[일본]]도 전쟁이 많았다. [[중국]], [[한국]]과는 달리 외침은 꼴랑 두번이었지만 [[내전]]이라 할 수 있는 전쟁은 수도 없이 많았다. [[총]]이 사용되기 전엔 [[도검|칼]], [[활]]이 제일 많이 쓰이는 무기인데 꼴랑 3명 베면 날이 나가버리는 검 들고 나간다고 치자 당연히 망한다. '''[[무기]]가 틈나는 대로 망가져 교체해야 하는데 이게 다 [[화폐|돈]]이다.''' 무기를 지휘관이 나눠준다면 지휘관으로서는 주머니 비는 일이라 차라리 무기 개량에 힘쓸것이며 무기를 개인이 직접 마련한다고 쳐도 개인은 3번쓰고 버릴 검 대신에 활같은것을 기를 쓰고 구하려 들던가(활은 화살만 있고 활줄만 멀쩡하면 얼마든지 쓸 수 있다.) 아니면 어떻게든 일본도를 개량했을것이다. 전쟁통에서 믿을건 무기뿐인데 그 무기가 3번 쓰고 버리는거라면 '''3명을 죽이면 그 다음은 죽는다.''' ][* 물론 일본도는 후에 서양식을 받아들여 변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다른 나라 것을 보고 모방해 만들 정도면 실전용이라고 추론할 수 있다. 3번 쓰고 버릴 검 만들자니 그 비용으로 4번 5번 쓰고 버리는 검 만드는게 더 효율적이고 더 좋은 방법은 영구적인 검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이다. 꼴랑 3번 쓰고 버리는 검을 계속 만든다는건 칼날에 쓰일 철 낭비 손잡이 만들 재료 낭비 그야말로 낭비 그 자체다. 그 시기의 일본군이 개막장이긴 했지만 '''쓸데없이 돈이나 쳐먹는 무기''''를 계속 만드느니 그 돈으로 더 좋은 검 만드는게 더 효율적임은 그쪽도 알았을것이다. 한 사례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해군이 육군 때문에 귀중한 잠수함만 날려먹는다고 불평하자 육군은 할 수 없이 자체적인 잠수함 제작에 나섰는데 의외로 개발 진행이 잘되어서 잘되면 잘되는대로 못되면 못되는대로 해군 망신살까봐 할 수 없이 육군의 잠수함 개발을 도왔다. 일본군은 병신 집단이나 다름없고 특히 앞서 말한 육군용 잠수함은 그 병신의 결정체나 다름없음에도 해군이 '육군이 잠수함을 잘 만들면 망신 살것에' 우려했다는것은 그래도 이놈들이 무기는 좋은걸 써야 한다는 인식쯤은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. 그 정도 판단도 없으면 육군이 잠수함을 잘 만들든 말든 관심도 없었을 것이다.] 이렇게 3명 정도만 베면 쓸모없게 된다는 [[일본군도]]는 [[파일:external/static0.mzread.com/origin_500x288xsino-japan.jpg.pagespeed.ic.i_jcCpUWyh.jpg]] 청일전쟁 당시 ~~엄청난 덩치 차이에다가~~ 전력으로 베어 내려오는 청국 장교의 [[대도(무기)|대도]]를 막은 전력[* 사진 상의 일본군도는 [[양손세이버]]식 [[구군도]]이다.]이 있다. 또한 [[난징 대학살]] 당시 [[100인 참수 경쟁|100인 베기]]를 했던 놈들의 손에 들려져 있었던 것은 [[94식 전도]]인데, 이후의 [[무라타도]]나 [[만철도]] 같은 쟁쟁한 [[일본군도]]보다는 '평범한' 칼날을 가지긴 했었고, 강도도 만족스럽다고 보긴 어려울 정도였지만 애초에 3명만 베고 쓸모없게 되는 형편없는 내구도의 검이라면 그것은 이미 군용은 물론 민간용으로도 사용이 꺼려질 만한 실패작이다. [[일본도]] 중 제일 허당 취급받는 [[에도 시대]]의 일본도도 고작 3명 베고 망가질 정도로 허술하진 않았다. 당장 위 그림에서 [[대도(무기)|대도]]를 막은 검부터가 94식 전도에 비해 딱히 나을 구석도 없던 [[구군도]]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